평화의댐서 비목문화제 ‘위령제’ 열려

현충일인 6일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위령제가 가곡 ‘비목’의 탄생지인 강원도 화천에서 거행됐다.

비목문화제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평화의댐에서 이형구 강원행정부지사와 정갑철 화천군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제를 개최했다.

위령제에서 정 군수는 “호국 영령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번영과 비목문화제가 탄생하게 됐다”며 “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 받아 민족의 재도약과 조국통일을 다짐하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6.25전쟁 당시 화천지구 전투에 참가했던 청성부대 전우회원 120여명이 화천군의 초청으로 처음 참석했다.

위령제에 이어 판굿과 25현 가야금 공연, 은하수 합창단 합창, 가수 안치환씨의 노래 등의 추모공연이 펼쳐졌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