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협동농장 모내기 마무리

평양시 협동농장의 모내기가 대부분 마무리됐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13일 전했다.

중앙방송에 따르면 평양시 농촌경리위원회의 장 일 부처장은 “평양시의 모든 협동농장에서 2모작 뒷그루와 모판 자리를 내고 10일까지 모내기를 전부 끝냈다”며 “그 중에서도 용성구역 화성협동농장이 3일 제일 먼저 모내기를 끝냈다”고 밝혔다.

장 부처장은 이어 만경대.사동.대성.형제산.역포.순안구역과 상원군, 강동군의 협동농장도 ’하루 작업정량’에 따라 모내기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 농촌경리위원회 전명호 과장은 “2모작 뒷그루 모내기도 20일까지 끝내야 하는데 그 준비사업도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 최용남 농업성 국장은 9일 조선중앙텔레비전과 인터뷰에서 전국적으로 모내기가 90% 정도 완료됐다며 “60여개 시.군의 1천300여개 협동농장이 모내기를 끝냈다”고 전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