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러’ 대사관, 김정일 방러 기념 연회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6돌과 극동지역 방문 5돌을 기념하는 연회를 열어 북.러 양측 관계자들이 양국간 관계발전을 강조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10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발레리 수히닌 러시아 대사가 주최한 연회에는 북한측에서 김영춘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의춘 외무상, 주규창 장성택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전희정 국방위원회 외사국장, 궁석웅 외무성 부상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연회에선 수히닌 대사와 김영춘 부위원장이 연설했으며, “연회 참가자들은 조(북).러 관계의 가일층 강화, 발전을 위해 잔을 들었다”고 말했다.

박의춘 외무상은 지난달 19일 북.러 공동선언 발표 7주년을 기념한 러시아 대사관 연회에도 참석해 “국제무대에서 호상(상호) 협력과 지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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