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화력, 하루 1천명 이용 목욕탕 건설

북한의 대표적인 화력발전소인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는 최근 하루 1천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중목욕탕 ’화력원’을 건설했다고 조선중앙TV가 23일 보도했다.

2층 규모의 화력원은 여러 개의 목욕탕과 샤워시설, 한증, 마사지, 세탁 등의 시설과 청량음료점으로 구성됐으며, 발전소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하고 있다고 중앙TV는 전했다.

특히 한증탕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고열과 증기 한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고 중앙TV는 덧붙였다.

구 소련의 지원으로 1968년 평양시 평천구역에 건설된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의 발전능력은 50만kW으로 평양시내 주택과 시설에 난방을 공급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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