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학생예술단 연변서 순회공연

북한의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이 지난달 18-23일 중국 동북지방 순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평양방송이 2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예술단은 지린(吉林)성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의 도문(圖們), 훈춘(琿春), 왕청(汪淸) 등에서 공연해 현지 주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중국 문화부 처장은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의 공연은 예술성과 사상성에 있어 조금도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민족성이 뚜렷하고 친선의 정이 넘치는 최고 수준의 공연”이라고 말했다.

특히 장구 독주 ’출전북을 울려라’와 독무 ’패랭이춤’ 등이 민족성을 잘 살린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은 7월말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제4차 동아시아 어린이 예술축전에 참가한 뒤 지난달 16일부터 연길(延吉)에서 4차례 공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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