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주재 쿠바대사 北간부 초청 연회

평양 주재 쿠바 대사가 7일 고(故) 김일성 주석의 생일(4.15)을 앞두고 북한의 고위간부들을 초청,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루벤 페레스 발데스 쿠바 대사는 이날 백남순 외무상, 림경만 무역상, 김용진 교육상, 문재철 대외문화연락위원장 대리, 김상익 인민무력부 부부장, 최수헌 외무성 부상 등을 초대했다.

발데스 대사는 연설에서 “김일성 동지는 조선의 광복을 이룩하고 사회주의 나라를 일떠세웠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 외무상은 답사를 통해 “우리는 두 나라의 친선협조 관계를 더욱 확대ㆍ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쿠바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성을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 외무상은 지난달 28일 이임 인사차 예방한 이집트 대사를 만났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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