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오픈탁구서 LGㆍ폴크스바겐 로고 등장

지난달 18∼22일 평양 청춘거리 탁구 경기관에서 진행된 제19차 평양국제탁구초청대회에 남한의 LG그룹과 독일의 자동차회사 폴크스바겐의 로고가 등장했다.

조선중앙텔레비전이 10일 밤 녹화 방영한 북한의 김미영 선수와 중국 선수와의 여자 개인 단식 준결승 경기에서 중국 선수가 LG그룹과 폴크스바겐을 상징하는 로고가 박힌 등번호를 달고 경기를 벌였다.

북한의 김미영 선수는 중국 선수와 같은 등번호를 달지는 않았지만 일본의 세계적 탁구용품사 버터플라이의 회사 이름과 고유의 상표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또 경기장 내부도 버터플라이 회사명이 큼지막하게 인쇄된 광고판으로 각 코트를 구분해 놓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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