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농촌, 자체 수익금으로 생활환경 개선

평양시 협동농장들이 농업증산으로 얻은 수익금을 투입, 주택 개·보수 등 생활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이 24일 보도했다.

조선신보는 “평양시 주요 거리 및 살림집에 대한 개건 보수공사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안의 협동농장들에서도 농장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일련의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 사업이 협동농장의 자체 수익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락랑구역 정백협동농장에서는 문화회관, 관리위원회 건물에 대한 개·보수 공사와 함께 탁아소, 유치원, 이·미용실 등 서비스 시설도 보수공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동(棟)의 살림집을 새로 건설하고 기존의 살림집들도 개축해 새집처럼 꾸미고 있는데 농촌 생활에 편리하게 부엌과 목욕탕은 물론 야외에 돼지우리와 창고까지 갖추도록 하고 있다.

순안구역 택암협동농장의 경우 60여동의 살림집을 새로 건설하기 위해 낡은 집을 모두 허물고 기초작업을 마쳤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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