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농민 민족체육경기대회 열려

북한 정권창건 57돌(9.9)을 기념한 제5차 평양시 농업근로자들의 민족체육경기대회가 24일 모란봉에서 진행됐다고 중앙TV가 25일 보도했다.

흥겨운 농악무에 이어 태권도와 씨름, 널뛰기, 그네뛰기, 장기, 윷놀이로 성황을 이룬 이번 경기대회는 평양시 구역.군 협동농장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 예선경기와 결승경기로 나뉘어 진행됐다고 중앙TV는 전했다.

중앙TV는 이어 “경기대회는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속전통을 적극 계승 발전시켜 나가며 농업생산에 모든 역량을 총집중, 총동원해서 올해 알곡생산 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해 떨쳐 나선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적 기백과 낭만에 넘친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로 됐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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