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가로수 은행·살구나무로 교체

북한 평양시는 ’봄철 국토관리 총동원기간’(3.10-4.10)에 주요 도로의 가로수를 은행나무와 살구나무로 교체키로 했다.

평양시 국토환경보호관리국 박철남 처장은 “이번 총동원 기간에 평양시내 모든 도로에 평양뽀뿌라(포플러)나무와 단풍나무 등을 더 많이 심게 된다”며 그같이 밝혔다.

평양시는 승호구역, 상원군을 비롯한 시 주변 지역 2천860여 정보의 산지에 이깔나무, 수유나무, 잣나무 등 수종이 좋은 수십 종의 나무를 심고 있다.

평양시는 또 이 기간에 수십㎞의 구획도로를 포장.보수하고 176만여㎡의 보도블록을 컬러 블록으로 교체하며 수십만㎡의 살림집과 공공건물을 보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천㎡의 강.하천 둑 석축공사와 준설, 수로 직선화 사업도 추진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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