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민들 南 당국대표 발언 큰 관심”

평양시민들은 6ㆍ15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남측 당국대표들의 발언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5일 보도했다.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이날 남측 당국 및 민간 대표단의 평양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남조선의 노무현 대통령과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회담을 가진 직후에 평양을 방문한 당국대표들인 것만큼 조성된 현 정세에 대한 태도와 입장이 주목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신보는 “미국의 대북압살기도가 노골화되고 민족공조의 필요성이 여느 때 없이 강조되는 엄혹한 정세 속에서 북과 남의 당국이 민족공동의 통일강령 발표 5돌을 함께 기념하는 것은 의의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6ㆍ15축전은 미국의 대조선 고립압살정책이 더욱 노골화돼 조선반도 정세가 극도로 첨예화된 가운데 북ㆍ남ㆍ해외 대표들과 북남 당국대표들의 참가 밑에 공동선언발표 5돌을 성대히 기념함으로써 통일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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