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내 학교들 리모델링 한창

최근 평양에서는 소학교와 중학교, 유치원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이 한창이다.

23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평양시는 교육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중에 70여개의 소학교(초등학교)와 중학교(중.고등과정), 유치원을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할 계획이다.

현재 건설인력이 집중되고 있는 곳은 시내 중심부인 중구역 금성거리중학교로 이 학교는 기존의 3층리 건물을 4층으로 증축하고 있다.

또 지난해 리모델링에 착수한 대동강구역 평양문수소학교는 올해 상반기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학교는 수십년전에 세워진 2층짜리 교사를 헐고 20여개의 교실을 갖춘 3층짜리 건물을 짓고 있는데 현재 지붕공사와 알루미늄 창달기, 내외부 미장작업만 남아있는 상태다.

삼석구역 평양원신중학교 역시 기존의 단층 건물 2채를 허물고 그 자리에 수영장과 강당을 갖춘 2층짜리 교사를 건설 중이며 오는 4월 개학 전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조선신보는 평양시가 시내 학교에 대한 신설 및 보수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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