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내 중심가서 버섯농장 성업

평양시 중심가에 위치한 중구역에 버섯농장이 들어서 사철 버섯을 공급하고 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

이 버섯농장이 들어선 중구역은 인민대학습당, 평양학생소년궁전, 인민문화궁전, 중구역 시장 등이 소재한 평양시의 심장부로 꼽히고 있다.

신문은 평양시 중심가에 버섯농장이 생긴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공장이 시내중심에 있다 보니 원료확보와 운반이 어려웠고 (농촌과는) 상이한 생태학적 조건에서 버섯재배를 과학기술적으로 한다는 것이 헐치(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버섯농장이 사철 생산량을 늘이고 있어 그 비결을 알고 싶어하는 기자들과 관련 일꾼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있다”고 덧붙였다.

김동찬 농장 지배인은 “연구사들과 협력해 창조적 사고와 열정을 바쳐 이악하게(끈질기게) 애쓴 결과 불리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버섯 생산을 늘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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