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토끼사육 경험토론회

북한 학생들의 ’토끼기르기 경험토론회’가 지난달 29일 평양 대성구역 안악중학교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는 토끼기르기에서 모범을 보인 각지 학교의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원과 소년단원, 지도원(생활지도 전담교사), 수의사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우량품종의 토끼로 개량하고 마릿수를 늘린 경험담과 사양관리, 수의방역, 질병치료 약품 개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했다.

이날 토끼품평회도 함께 개최됐으며 평양시, 함경남도, 평안남도에서 내놓은 토끼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북한은 국가과학원 생물분원 실험생물학연구소가 2002년 7월 두 마리의 클론토끼를 만든 데 이어 평양제1중학교(중.고등학교)도 지난해 토끼 체세포복제에 성공했다고 강조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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