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조총련 지방가무전습단 발표회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지방가무단 전습단의 발표회가 지난 17일 평양연극극장에서 있었다고 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20일 전했다.

도쿄(東京), 오사카(大阪), 후쿠오카(福岡), 도카이(東海) 지방 조선가무단 단원 6명으로 구성된 전습단은 지난 4월 말부터 40일간 조선예술교류협회 국립민족예술단, 조선민족음악연구소 등에서 무용과 민족기악, 성악과 화술을 배웠다.

이날 발표회에는 장단놀이, 가야금독주 옹헤야, 독창 ’아 기쁨에 넘친 내나라’, 장고춤 등이 펼쳐졌다.

문화성 최창일 부상은 발표회 관람 뒤 “일본에서 조국의 사랑을 잊지 말고 떳떳한 문예일꾼으로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격려했고, 전습단의 류예순 단장은 “앞으로 조국에서 배운 것들을 잘 살려 동포들의 사랑을 받는 성악수가 되겠다”고 화답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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