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윤이상음악회 개막

제 27차 윤이상음악회가 15일 평양시 윤이상음악당에서 개막돼 오는 17일까지 열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개막 공연에는 북한의 중앙예술단체와 윤이상음악연구소 관현악단,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관현악단 예술인들이 출연했다.

여성독창 가극 ‘꽃파는 처녀’ 중에서 ‘이별의 시각은 다가오는데’로 막을 올린 이날 공연에는 윤이상 선생이 작곡한 초기 가곡 ‘달무리’, 첼로와 하프를 위한 2중주, 현을 위한 ‘융단’ 등이 무대에 올랐다.

강능수 문화상과 문화예술부문 창작가 등 북측 관계자와 윤이상 선생의 부인과 딸, 신계륜 이사를 단장으로 한 남측 ‘윤이상평화재단’ 참관단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통신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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