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비전향 장기수 송환 5주년 연회

비전향 장기수 북송 5주년 기념 연회가 최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4일 보도했다.

비전향장기수 63명은 2000년 9월2일 북한으로 송환됐다.

이날 연회에는 비전향 장기수와 가족,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 비서, 김완수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서기국장, 안경호 조국통일평화위원회 서기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남 비서는 연설을 통해 비전향 장기수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도를 충실히 받들고 그 가족들도 선군혁명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전향 장기수 홍경선씨는 비전향 장기수들에게 공화국영웅 칭호와 ‘조국통일상’을 수여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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