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국제볼링초청경기대회 열려

평양 국제볼링초청경기대회가 28일 평양볼링관에서 개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중국, 홍콩, 북한 1ㆍ2조 팀 등이 참가하며 개인전, 복식, 3인조 경기, 강자급경기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정인철 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은 “평양 국제볼링초청경기대회는 체육분야에서 교류와 친선협조 관계를 강화하고 볼링기술 발전과 보급을 추동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4년 2월 평양볼링관 개관과 함께 선보인 북한의 볼링은 7.1경제관리개선조치 이후 주민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평양볼링관은 식당, 목욕 및 한증탕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정기적으로 볼링대회를 개최해 입상자들에게 ‘생활필수품’을 부상으로 주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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