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국제과학기술도서전 개막

제6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가 23일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전람회 조직위원장인 북한의 문재철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 대리는 개막연설에서 “이번 전람회가 나라와 민족들 사이의 이해와 신뢰, 친선과 협조를 도모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 비서와 북한의 교육.출판분야 종사자, 과학자, 북한 주재 국제기구 및 각국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람회에는 10여 개국과 국제기구 등에서 30여 개 단체가 참가하며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전자공학, 유전자공학, 환경학, 기초과학, 의학 등 분야의 최신 과학기술도서들이 전시된다.

북한은 2001년 10월 평양에서 각국의 선진 과학기술을 소개한 도서전람회를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국제도서전을 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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