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4월의 봄 축전’ 첫 공연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북한 김일성 주석 93회 생일(4.15) 축하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의 첫 공연이 11일 평양시내 여러 공연장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2일 보도했다.

각국 예술단은 민족적 특성이 짙은 공연을 펼쳐 평양시 주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평양대극장에서는 일본 연주가가, 중앙노동자회관에서는 그리스와 프랑스 성악가가, 국립연극극장에서는 이탈리아 배우단이, 윤이상음악당에서는 오스트리아 현악중주단이 각각 공연을 가졌다.

이외에도 러시아ㆍ인도네시아ㆍ싱가포르ㆍ벨로루시ㆍ말레이시아ㆍ몰도바ㆍ폴란드ㆍ인도ㆍ이집트ㆍ몽골ㆍ베트남ㆍ우크라이나ㆍ불가리아ㆍ아르메니아ㆍ쿠바 등에서 온 예술단이 평양시내 공연장에서 각각 공연했다.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198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이번 축전은 오는 18일 폐막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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