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아프리카 날’ 기념연회

북한 주재 이집트와 리비아, 나이지리아 외교대표들이 25일 평양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아프리카의 날’ 연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아프리카의 날’은 1963년 5월 25일 아프리카 38개 독립국이 아프리카 통일 촉진, 독립 및 주권 수호 등을 목적으로 아프리카통일기구(Organization of African Unity)를 결성한 것을 기념한 것이다.

2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연회에는 최수헌 외무성 부상 등 북측 인사와 북한주재 외교대표들이 초대됐다.

연회 연설은 “아프리카통일기구가 결성된 것은 아프리카에서 식민주의와 인종주의를 청산하고 해방과 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획기적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라면서 “이 기구가 자주적이며 평화롭고 번영하는 아프리카를 건설하기 위한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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