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도 수해지원 물품모집 운동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북한 내에서도 각종 지원물품의 모집 운동이 한창 벌어지고 있다.

북한 평양방송은 9일 교육성과 평양시내 교육기관들이 큰물(홍수)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교육성의 경우 수해지역 학생들이 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교과서와 학습장, 교구비품, 실험실습 기구 및 여름 옷 수천 벌 등 157종 6만2천379점의 지원물자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운동에는 김일성종합대, 김책공업종합대, 김형직사범대 등 평양시내 각 대학과 전문학교 교직원과 학생들도 동참, 지금까지 총 740종 30만7천526점의 지원물품이 모여 홍수 피해가 난 평안남도 양덕, 신양, 성천군 내 교육기관에 보내졌다고 방송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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