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도 포근한 날씨 이어져…봄바람도 분다

한국에 봄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북한의 평양도 연일 낮 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면서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평양의 낮 기온은 지난 15일부터 영하에서 2도로 오른 후 지금까지 영상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기상청이 발표한 이번달 28일까지의 북한 일기예보에 따르면 아침과 밤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만 낮에는 계속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5~27일 까지는 아침·낮 기온이 모두 영상을 기록하면서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5일에는 아침과 낮 기온이 1도와 10도를 기록하면서 2월 중 가장 포근한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황해도 개성은 낮 최고 11도까지 오르고 해주는 최고 10도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함경북도 청진과 함경남도 함흥은 각각 낮에 4도와 7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북한에서도 추운 지역으로 꼽히는 자강도는 0도로 예상된다.

조선중앙방송은 북한 전 지역이 주로 갠 날씨를 보이고,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3도로 평년보다 3도 높고 낮 최고 기온은 13도 정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22일은 전 지역이 날씨가 맑고 남서풍이 2∼5m로 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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