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국제영화축전 17∼26일 개최

제11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평양에서 열린다고 조선중앙TV가 12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는 세계 4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70여개 단체에서 출품한 영화들이 상영된다”며 “축전에서는 장편예술영화와 기록 및 단편영화 경쟁, 특별상영, 통보상영을 하게 되고 조선영화 시사회도 있게 된다”고 전했다.

축전에서는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횃불상, 축전국제심사위원회 특별상, 축전조직위원회특별상, 특별상영상 등을 수여한다.

중앙TV는 “평양국제영화축전은 세계인민과 진보적 영화인들 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강화하고 영화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발전시키며 민족영화 발전을 추동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유일한 국제영화제인 평양국제영화축전은 1987년부터 2-3년 주기로 열리고 있으며 제10차 축전은 2006년 9월 개최됐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