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북대표단 중국 랴오닝성 방문

김평해 도당 책임비서를 단장으로 한 노동당 평안북도 대표단이 중국 랴오닝(遼寧)성을 방문, 2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공산당 랴오닝성위원회 서기와 면담했다고 중국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랴오닝일보 인터넷판에 따르면, 리 서기는 랴오닝성과 평안북도 당조직 및 정부 간의 교류가 날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인원 왕래가 빈번해짐으로써 두 지방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국경지역의 안정과 친선관계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 서기는 또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랴오닝성과 평안북도는 경제의 상호보완성이 비교적 강하고 협력의 조건이 특별히 좋다”면서 “양측의 공동노력을 통해 두 지방의 당조직 및 정부 간의 친선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하고 경제·무역협력 및 각 분야의 교류를 새로운 수준으로 높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쩡웨이(曾維) 성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비서장을 단장으로 한 랴오닝성 당 대표단은 노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초청으로 지난 18-22일 북한을 방문, 신의주와 평양시, 개성시 등을 둘러보았다.

리 서기는 지난해 9월6-9일 북한을 방문했었다./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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