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코 유엔 사무총장 특사 北 외무상 만나

유엔 총장 특사 자격으로 방북 중인 린 파스코 유엔 사무국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10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북한 박의춘 외무상을 만나 담화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통신은 파스코 특사를 보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채 짤막하게 면담 소식만 보도했다.


파스코 특사는 오는 12일까지 3박4일간 머물며 박 외무상을 비롯한 북측 고위 인사들과 만나 북핵 문제와 대북 인도적 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파스코 특사는 전날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해 “북한 관리들과 만나 유엔과 북한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신화통신에 밝혔다.

그는 2004년 이래 북한을 방문한 유엔 관리 중 최고위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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