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층 전용 창전거리 아파트에 노동자들 거주?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7일 ‘손님이 주인에게 알려준 집값’이라는 기사를 통해 평양 중심구역(창전거리)에 위치한 살림집 주민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사이트는 이날 “이 거리에 새집들이한 가정들의 대부분이 평범한 노동자, 사무원들”이라면서 “(당국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건설한 살림집들을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줬다”고 선전했다.


그러나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창전거리 아파트는 중앙당 간부와 예술단원, 부유층이 주로 거주하고 있다. 또한 만성적인 전략난으로 전력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이 구역에는 전기가 집중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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