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앞둔 美육참총장 “북한의 도발행위 우려”

이달 퇴임을 앞둔 미국 레이먼드 오디어노 육군 참모총장이 미국의 군사적 우려 대상으로 북한을 다시 지목했다.

오디어노 참모총장은 12일(현지시간) 국방부 청사에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고 “언제나처럼 불안정하고 예측불가능하며 도발적인 북한이 우려 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과 더불어 러시아와 중국, 테러 조직인 이슬람국가(IS)에 대해 “안보 환경을 불확실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지적했다.

한편 오디어노 참모총장의 후임으로 내정된 마크 밀레이 육군전력사령관은 지난 7월에 진행된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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