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자전거를 타고 옵니다”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한국 YMCA 청소년 자전거 평화종주단’이 3일 오전 목포역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7박8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전국의 청소년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종주단은 목포역을 출발해 순천-광주-정읍-전주-대전-천안-평택-화성-수원-군포-시흥-부천-고양 등 16개 도시를 거쳐 임진각까지 745㎞를 달리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 평화종주단 맞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엄복례 목포시민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등의 축하인사와 종주단 선서 및 청소년 평화종주단의 화려한 통일 율동 등에 이어 종주단과 목포지역 인사 10여명이 함께 ’나불도 휴게소’까지 연대 종주가 이어졌다.

한국YMCA 전국연맹 임은경 정책기획3팀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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