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대 “美, 6자회담 적극 나서야”

통일연대 등 시민단체는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후 예정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방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라이스 장관이 한반도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의지가 있다면 북한을 ‘폭정의 전초기지’라는 말 등으로 자극하지 말고 모처럼 재개키로 합의된 제4차 6자회담에 적극 나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뒤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집회를 열고 “미국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확장계획과 ‘북침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9’를 철회하라”고 요구할 예정이다.

경찰은 “계란 투척ㆍ미 관련시설 기습 등 불법 시위로 변질되면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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