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보 “북남관계에 외세가 낄 틈없다”

북한 주간지인 통일신보는 “북남관계의 발전에 민족의 자주도 있고, 나라의 평화도 있으며 민족의 대단합도 있다”며 6.15공동선언과 이의 “실천강령”인 10.4남북정상선언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평화번영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나갈 것을 주장했다.

30일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통일신보 최근호(1.26)는 ’북남관계는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라는 기사에서 “북남관계는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이며,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인 북남관계에 외세가 끼어들 틈은 없다”고 강조했다.

통일신보는 “북남관계는 나라들 사이의 관계가 아니라 피를 나눈 동족사이의 관계”라며 “북남관계 발전을 떠나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번영에 대해 생각할 수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신문은 이어 “북남관계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로 가는 관계”라고 규정하고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아무리 크다 해도 유구한 역사를 통하여 형성되고 공고 발전된 우리 민족의 민족적 공통성보다 더 클 수는 없다”면서 “민족적 공통성과 민족 공동의 이익을 앞에 내세우고 다같이 조국통일을 지향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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