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평양서 南北 합동미사 참여 민간 訪北 승인

통일부는 8일 평양 장충성당 설립 25주년 기념 합동 미사를 위한 민간단체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일부는 평양 장충성당 설립 25주년 미사 봉헌을 위한 ‘평화3000’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대변인은 “이번 평양 장충성당 남북합동미사가 비정치·비군사분야의 사회문화교류로서 연례적으로 추진돼 온 순수종교행사인 점을 고려해 방북을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방북 인원은 신명자 평화3000 상임대표 등 12명으로, 이들은 9일 중국 선양(瀋陽)을 통해 평양에 들어가 11일 미사에 참여한 뒤 13일 선양을 거쳐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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