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주변 주요국에 간부들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홍양호 차관이 26~28일 일본을 방문한다”며 “도쿄(東京) 특파원들과 간담회도 하고 토론회도 참석할 예정이며 일본 정부기관 사람들을 만나는 일정도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방문 목적과 관련, “주로 우리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차원”이라며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남북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상대 측 얘기도 듣는 의견 교환 차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견을 듣고 와서 우리 정책에 여러 가지 참고를 하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조용남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는 독일을 다녀왔고, 각 국장이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등에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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