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상근회담대표에 경규상씨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 회담 대표에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출신인 경규상(47)씨가 25일 자로 선임됐다.

정치학 박사(숭실대)인 경씨는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통일외교통상위에서 2002년 3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전문위원을 지낸데 이어 2006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수석 전문위원을 지냈다.

고위공무원인 상근 회담대표는 남북간 각종 회담에서 회담 전략을 짜는데 동참하고 각종 회담에 대표로 직접 나서기도 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24일 “정부 고위 관료를 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포진시키고 전문위원은 각 부처 고위직에 임명하는 당.정간 인사교류의 맥락에서 경씨가 임명됐다”고 소개했다.

통일부 상근회담 대표로 있던 박찬봉씨는 최근 경씨가 있던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통일외교통상위 수석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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