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 신설

통일부는 부내 개성공단 지원 조직인 개성공단사업지원단의 업무를 승계할 남북협력지구지원단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남북협력지구지원단은 이날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새 ‘통일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따라 다음 달 5일 신설돼 당분간 개성공단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단은 향후 남북이 다른 협력지구 조성에 합의할 경우 업무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기존 개성공단 사업지원단은 개성공단 운영과 법제 마련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10월, 3년 기한의 한시조직으로 출범한 뒤 2차례 각 1년씩 운영기한이 연장됐으며 다음 달 4일 존속시한이 만료된다.

신설되는 남북협력지구 지원단은 2과.1팀 총 25명으로 구성돼 규모 면에서 현재 개성공단사업지원단(3팀.25명)과 동일하다고 통일부는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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