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새터민’ 지원제도 본격 홍보

통일부는 올해부터 변경된 새터민(탈북자)의 정착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하나원 교육생과 북한이탈주민 후원회 소속단체, 민간단체 세미나 등을 통해 설명회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 1월부터 정착지원제도가 종전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금을 축소하면서 자립을 위한 장려금을 신설함에 따라 일부 새터민 사이에서 불만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일부는 이와함께 고용촉진을 통한 새터민의 자립의지 제고를 위해 내달 3일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새터민 고용촉진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아울러 노동부와 협조, 새터민 고용지원제도를 취업 관련 사이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 “새터민의 자립의지의 척도로 볼 수 있는 고용지원금 신청자의 숫자가 작년 1.4분기에는 125명에 그쳤으나 올 1분기에는 160명 가량으로 28% 정도 증가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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