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한적, 고령이산가족 위문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이달 중 전국 9개 지역에서 고령의 이산가족을 위로 방문한다고 통일부가 19일 밝혔다.

이번 위로 방문은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광주.전주.춘천.제주 등 9개 지역에서 이뤄지며, 통일부 장.차관을 비롯한 간부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이산가족 중 80대 이상의 독거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를 방문,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한다.

통일부는 이와 함께 19∼23일 서울.인천.대전.수원.춘천 등 5개 지역에서 각 30여 명의 이산가족을 초청해 이산가족 교류현황 및 교류지원제도 개선 등 이산가족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교류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작년 이후 당국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 및 교류행사가 중단된 상황에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올해 이산가족 문제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동시에 애로사항을 듣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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