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여성경제인協, 탈북자지원 협약

통일부와 한국 여성경제인협회는 11일 탈북자 취업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통일부가 10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통일부는 사전 교육 등을 통해 업무 능력이 준비된 탈북자를 기업에 추천하고 추천한 탈북자가 채용되면 지속적인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사후관리와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여성경제인협회는 탈북자 대상 취업설명회 등을 개최, 탈북자에게 적합한 업체, 업종 등을 소개하고 취업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탈북자들의 직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마련.운영하고 탈북자와 여성 경영자간 만남의 장 등을 마련, 상호 이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11일 오후 인천 남동공단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에서 현인택 통일장관과 안윤정 여성경제인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협약식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통일부와 북한이탈주민후원회 주관으로 탈북자 150여명과 구인업체 27개가 참여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고 통일부는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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