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축전, 대축전 행사 전남서도 열린다

6.15 공동선언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민족통일대축전’ 행사가 광주에서 뿐만 아니라 전남에서도 열린다.

전남도는 10일 6.15 민족통일대축전 행사위원회(상임대회장 백낙청)가 광주행사에 이어 오는 16일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북측 예술단 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측 예술단의 축하공연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펼쳐지는데 20여명의 예술단원들이 민요와 통일 주제 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북측 예술단 공연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전남의 도립국악단 공연도 계획돼 있다.

이날 공연에는 남·북측 대표 각 150명, 해외 대표 100명 등 모두 400명의 축전 관계자를 비롯해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수천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북측 예술단을 비롯한 축전 참가자들은 공연에 앞서 유달산을 참관하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신안비치호텔에서 만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민족통일대축전 행사가 목포에서도 열림으로써 전남도민들의 민족 화해협력과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확인하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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