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심의위 개최…내년 통일교육 방향 설정

정부는 28일 이재정 통일부 장관 주재로 통일교육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통일교육의 기본방향과 과제를 토의, 결정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통일교육의 기본방향을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국민적 역량 배양’과 ‘평화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국민적 합의 형성’ 그리고 ‘남북협력기반 강화’로 정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남북협력 및 평화정착에 기여하는 평화교육의 제도화 ▲남북관계 진전 및 통합과정에 대한 체계적 이해 ▲학교 통일교육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 통일의식 제고 ▲고객맞춤형 통일교육 콘텐츠 제작 및 보급 ▲통일교육 실시 범위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내년도 통일교육지침서에 북한 핵실험 이후 국내외 통일환경 변화도 반영하기로 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12명과 정해방 기획예산처 차관 등 7개 부처 차관급 위원들이 참석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