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북 제재 동참…사치품 수출금지

태국 정부는 14일 사치품의 수출을 금지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대북(對北) 제재조치를 정식으로 결정했다.

용윳 마이얄랍 태국 정부 대변인은 이날 “태국 정부가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안을 시행하기 위한 조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국은 북한과 사치품이나 핵 부품 거래를 중단하고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자산을 압류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그러나 용윳 대변인은 유엔이 자산동결 대상과 여행제한 대상자 명단은 아직까지 통보해 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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