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 밀입국 탈북자 14명 체포

북한을 탈출한 후 태국으로 불법 입국한 혐의로 탈북자 14명이 체포됐다고 태국 경찰이 25일 밝혔다.

또 돈을 받고 이들의 입국을 도운 혐의로 태국인 2명을 체포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태국 브로커 2명의 도움으로 밀입국한 탈북자들은 남성 4명, 여성 10명으로 연령대는 17~66세로 북부 치앙라이주(州)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검거됐으며 탈북 후 중국을 거쳐 태국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태국 정부는 통상 탈북자들을 감금하기 보다는 한국을 비롯한 제3국으로 이들을 보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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