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취업 길라잡이 ‘새터민 취업누리터’ 개소

탈북자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노동부가 직접 나섰다.

25일 노동부에 따르면 6월말 현재 탈북자 입국자 7천700여명 중 고용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자는 310명(전체 15.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새터민 취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서 노동부 서울남부종합고용안정센터(영등포 소재)에서는 26일 ‘새터민 취업누리터’를 개소하고 새터민을 위한 전용공간을 제공해 맞춤식 취업지원을 돕는다.

또한 고용안정센터는 ‘새터민 취업누리터’ 개소를 기념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탈북자직업지도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탈북자직업지도프로그램’은 탈북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 직업과 진로를 선택, 남한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선택시 어려웠던 경험나누기’, ‘직업정보검색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접 작성해보기’, ‘장래 행동계획세우기’ 등을 통해 탈북자들의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신의 능력, 적성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과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신보라 대학생 인턴기자 qhfk111@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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