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지원 ‘대구하나센터’ 30일 개소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는 하나센터가 대구에도 문을 연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2시 대구의료원에서 대구하나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홍양호 통일부차관, 권영세 행정부시장, 탈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부와 대구의료원 간 무료진료 협약, 현판식 등이 진행된다.

하나센터는 통일부가 지역적응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북한이탈주민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려고 서울, 경기, 대구 등 3개 지역에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대구하나센터는 민간단체인 북한이주민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임대아파트 계약, 물건 구입, 은행 이용 등 생활교육에서 취업 알선, 직장 적응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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