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주도 ‘통일인연대’ 창당준비위 등록

탈북자가 주도하는 가칭 ‘통일인연대’가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를 등록했다.


창당준비위 위원장을 맡은 탈북자 출신의 정수반(가명.41)씨는 “탈북자 2만명 시대를 맞아 남북을 아우르며 통일을 준비하는 정당을 꿈꾸고 있다”면서 “창당준비위원회 등록을 계기로 국민 가운데 명망 있는 분들 가운데 고위당직자를 공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 서울 강서을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낙천한 그는 “지금 까지 창당 발기인으로 162명이 참여했고 그 중 13명이 탈북자”라면서 “내년 5월 창당대회를 거쳐 6월 지방선거와 2012년 총선,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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