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정착 돕는 스마트폰 앱 최초로 개발

울산경찰청은 탈북자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스마트폰용 앱(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북한이탈주민 길라잡이’ 앱은 탈북자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각종 정보와 제도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경찰청은 “북한이탈주민이 전문교육기관을 수료하고 사회에 나오면 가장 먼저 휴대전화를 구입하고 있고, 그 중 대부분 스마트폰을 선택한다는 것에 착안해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탈북자들을 위한 정착지원제도, 일자리 구하기, 건강을 지키자, 생활·법률, 남·북한 소식, 쉬어가기 등을 9개 주제로 묶어 모두 31개의 메뉴로 구성됐다.  


경찰청은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