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정착교육 ‘자유시민대학’ 7기 입학생 모집

▲ 제 1기 굿피플대학 졸업식

탈북자 인성 및 창업∙취업 준비교육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선한사람들’이 설립한 자유시민대학(구 굿피플대학)이 제 7기 입학생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입시원서 지원자격은 한국국적을 취득한 탈북자에 한해 ▲ 자립의지가 분명한 23세(84년생)~45세(62년)를 위주로 하며, ▲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교육과 1회 합숙훈련에 참여 가능한 자, ▲ 서울∙수도권 거주자, ▲ 정규대학(전문대, 대학원 포함) 재학자는 제외 등 규정을 두고 있다.

교육내용은 창업반, 취업반, 진학반으로 구분한다. 교육과정은 기초과정(5개 월), 심화과정(3개월)을 포함해 모두 8개월 과정이다.

서류전형에서 합격되면 소정의 면접을 거쳐 합격여부를 판단하며 합격자는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제 7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자유시민대학은 2003년 1월 1기부터 시작해 2007년 1월 6일까지 6기에 거쳐 350명의 학생들을 졸업시켰다.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들 일부는 치킨 프랜차이즈점과 세탁소를 운영하는 등 창업 일선에 뛰어 들었다. 일부는 국내 명문대학에 진학하기도 했다.

자유시민대학은 탈북자들에게 남한 사회의 실상을 알려주고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상식과 정보를 제공해 탈북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탈북자들에게 자원봉사활동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유시민대학 양영창 학생처장은 “탈북자들이 낯선 남한사회에 단계적으로 접근하도록 유도하며, 실패의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는 프로그램을 교육시켜 성공사례를 늘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담전화 02-783-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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