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인권 개선 국제 의원회의 국내 개최

탈북자들의 인권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 규모의 국회의원 회의가 오는 28일부터 3일간 국내에서 개최된다.

‘북한 자유이주민의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CPNRK)의 상임공동대표인 황우여 의원은 오는 28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13개국 67명의 의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 4차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PCNKR은 제 4차 국제회의를 통해 탈북자의 난민 지위 획득문제, 강제 송환 문제와 함께 탈북자 여성과 아동의 인권 유린문제를 심도깊게 다루고 탈북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IPCNKR과 국제사회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를 밝혔다.

회의에 참여하는 해외 국회의원은 유럽연합 야누스 레반도스키 의원, 미국의 에드 로이스, 다이안 왓슨의원, 일본 나까가와 마사하루, 몽골의 군달라이 람자브, 캐나다 베리 데블린, 폴란드의 K.모스칼 의원 등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황우여, 김기현, 황진하, 신명, 송영선, 김희정 등 25명의 의원 등이 참석해 총 13개국 67명의 의원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의원들 뿐만 아니라 국내외 NGO도 대거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내 탈북자 인권문제 ▲탈북자 여성과 아동 인권문제 ▲탈북자의 정착문제 ▲납북자와 북한내 인권문제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IPCNKR은 2003년 4월 5개국 국회의원 31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발족한 단체로 이번 회의에 앞서 3차례의 국제회의를 여는 등 탈북자 인권향상을 위한 제반 사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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