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단체, “요덕수용소 수감자 187명 생사확인해달라”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됐다가 탈북한 정광일(46)씨와 열린북한방송 하태경대표, 국제기독단체인 CSW 관계자 등이 4일 오전 주영 북한대사관을 찾아 요덕수용소 수감자 187명의 명단을 전달했다. 생존자 등의 인터뷰를 통해 요덕수용소 수감자 명단이 만들어진 것은 처음으로 이들은 수감자들의 생사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북한측에 요구했다. 이들은 북한대사관측으로부터 “만나기를 원치 않는다. 서류를 현관 앞에 놓고 가라”는 답변을 듣고 명단과 서한을 북한 대사관 현관 문 밑으로 밀어넣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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