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 덴마크대사관서 수일내 떠날 듯

정치적 망명을 요청하며 베트남 하노이의 덴마크 대사관에 머물고 있는 북한주민 일행이 수일내에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베트남의 외교 소식통이 15일 밝혔다.

익명의 이 소식통은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다면 이들은 1주 내에 대사관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움직임은 이명박 대통령의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20~22일)과 겹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피터 한센 덴마크 대사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애초 알려진 바와 달리 지난달 24일 이후 덴마크 대사관에 머물고 있는 북한주민들은 8명이 아니라 모두 9명인 것으로 전해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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